인도 관광지 산치 스투파의 우표 올린다.
처음 이 우표를 봤을 때 대략 발행연도가 적어도 1960년대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도감을 찾아보니 1994년 발행된 우표였다. 90년대 우표인데, 우표가 꽤 오래된 우표 같은 느낌이다. 우표 사진 먼저 올린다.
다시 보니 우표가 나름 이쁜 것 같다.ㅎ
산치 스투파 Sanchi Stupa에 대한 정보를 한 번 찾아보았다.
산치는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 주의 라이젠 구에 있는 산치 타운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그레이트 스투파로 유명한 불교 단지입니다. 그것은 지역 본부인 라이젠 타운에서 약 23킬로미터, 마디아 프라데시의 수도인 보팔에서 북동쪽으로 46킬로미터(29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치 대탑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축물 중 하나이며, 인도 건축의 중요한 기념물입니다. 이것은 원래 기원전 3세기에 마우리아 황제 아쇼카 대왕에 의해 의뢰되었습니다. 그 탑의 핵은 부처의 유물 위에 지어진 단순한 반구형의 벽돌 구조물이었습니다. 이것은 유물을 기리고 보호하기 위한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파라솔 같은 구조물인 샤트라에 의해 왕관이 씌워졌습니다. 이 탑의 원래 건축 작업은 인근 비디샤의 상인의 딸이었던 아쇼카가 맡았습니다. 산치는 또한 그녀의 출생지이자 그녀와 아쇼카의 결혼식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기원전 1세기에, 정교하게 조각된 4개의 토라나 (양장문)와 전체 건축물을 둘러싼 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우리아 시대에 지어진 산치 탑은 벽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복합재는 11세기까지 번성했습니다.
산치 스투파는 인도 문화유산에서 산치 스투파의 중요성을 나타내기 위해 ₹200의 인도 화폐 뒷면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위 글은 위키피디아 영문판을 번역기 돌린 글 중 일부이다.
인도에서는 엄청 유명한 관광지인 것으로 파악된다. 인도 화폐의 뒷면에 나올 정도면 거의 손가락에 꼽을만한 유적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벽돌 구조물로 되어 있는 불교 단지.
인도를 관광하시는 분들, 특히 불교를 종교로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필수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사진의 일부이다.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 자료가 엄청나게 많다.
다른 사진들을 보실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an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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