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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구입기록/유럽7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직접 보낸 그림엽서 2장 도착 스위스 융프라우에 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유럽 3개국 패키지 여행상품을 통해서 스위스 융프라우까지 가게 되었는데, 마침 전망대에서 엽서를 구매해서 우편으로 붙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여행을 하다보니, 시간에 쫒겨 글씨도 제대로 못썼지만.. 그리고, 소인도 정말 엉망이지만 기념삼아 잘~ 고이~ 모셔놓기로 했다. 소인의 날짜가 불명확해서 왼쪽편에 날짜를 추가하였다. '2024. 1. 6.' 이렇게 볼펜으로 작성을 한 후 마운트를 씌워서 잘 넣어놓았다. 소인을 보면, 3454m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전망대의 높이이다. 숨이 조금 찼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소인을 확대해서 살펴보니, -8.-1.24. 14 라고 찍힌 것 같다. 그나마 날짜가 보여서 다행이긴 하다. 아래는.. 2024. 1. 18.
덴마크 사용필 53장 한 달만에 도착 덴마크 사용필 우표가 도착했다. 덴마크 사용필은 어느 정도 우표가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느 우표가 얼마만큼 있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 시간을 내서 한꺼번에 또는 차근차근 정리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여유칠 않다. 도감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왠지 오래된 우표가 많아 보여 입찰참여를 하게 되었었다. 아직 도감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못했다. 우선 우표첩에 넣어만 두어야겠다. 아마도 집에 있는 덴마크 우표뭉치는 70-80년대 우표이지 않을까 싶다. 그 당시 우표들이 사용필 우표중에서 그나마 저렴하기 때문이다. 우표의 정리와 도감 확인은 천천히 하도록 하자. 2023. 10. 17.
유고슬라비아 미사용 우표 이벤트 상품으로 수집! 얼마 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유고슬라비아 미사용 우표를 받았다. 유고슬라비아 우표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사용우표라서 왠지 마음에 끌려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선착순이다보니 발빠르게 신청을 하여 당첨이 되었다. 우표를 받고서 유고슬라비아 나라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여러 나라로 독립하여 존재하고 있는 나라였다. 흠.. 세상이 많이 변했다. 미처 알지 못하고 있었다니 유럽국가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 듯 싶다. 앞으로는 관심을 가지게 될 듯 싶다. 우표도안이 참 이쁜 것 같다. 유고슬라비아라는 나라가 어떻게 여러 나라로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위키피디아를 찾아보았다. 무려 7개의 나라로 분할하였다. 크로아티아는 좀 들어봤는데, 다른 나라들은 좀 익숙치가 않다. 차츰 익숙해지리라.. 2023. 9. 28.
프랑스 클래식 우표 사용필 Peace and Commerce 1892년 15센트 56장 프랑스 클래식 우표 Peace and Commerce 15센트짜리 우표를 구매했다. 앞서 적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우표와 함께 구매를 했다. 물론 저렴하게 낙찰 받았고, 배송비도 절약할 수 있었다.^^* 도감을 찾아보니, 같은 도안의 여러 우표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eace and Commerce로 검색하니까 바로 위키피디아의 우표 소개 페이지가 검색되었다. 도감을 찾아보니, 15센트 우표의 평가금액이 총 4개나 된다. 뭔가 차이가 있을텐데, 아직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질 않아서 그냥 모두 올려본다. 아마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만월사용필도 조금 보인다. 시간이 좀 나면 하나하나 살펴봐야겠다. 도감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gray lil, grysh'와 'blue.. 2023. 9. 25.
영국 빅토리아 여왕 우표 묶음 구매 1880년부터 발행, 만월사용필 영국 빅토리아 여왕 우표가 도착했다. 한 종류를 여러 장 사는 경우가 사실 많지 않은데, 만월사용필이 워낙 많아 보이고, 150년 정도된 사용필 우표라서 왠지 마음에 끌려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가격도 정말 저렴하게 구매를 했는데, 막상 도감가를 찾아보고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총 117장이다. 사실 실물 우표들의 갯수는 세보질 못했다.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다.ㅠ 좀 여유로울 때 우표를 하나하나 들여다 보아야겠다. 아래는 도감이다.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놀랬다. 기껏해야 0.2$ 정도겠거니 했는데, 2$나 한다. 더보기 참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구매한 프랑스 우표모음도 있는데, 그것은 다음 글에 올려야겠다. 2023. 9. 24.
벨기에 클래식 우표들과 룩셈부르크 우표들 드디어 도착 한 달 정도 전에 구매한 벨기에 우표들과 룩셈부르크 우표들이 도착했다. 동일한 셀러에게 구매했기 때문에 동시에 한 우편물로 도착했다. 시간이 없어서 아직 우표첩에 넣지는 못했지만, 우선 블로그에는 올려놓는다. 우표를 뭉탱이로 사다보니 정말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 우표를 하나하나 알게 되기까지는 더욱 시간이 많이 든다. 시간여유가 많을 때 한 장씩 한 장씩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구입기록만 우선 남겨본다. 여기까지가 벨기에 우표이다. 어쩌면 다른 나라 우표가 있을 수도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하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만월 사용필이 많이 보인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소인을 많이 했다고 한다. 참.. 사진은 구매할 때 봤던 셀러가 올린 사진을 캡쳐해서 올린다. 받은 우표를 .. 2023. 8. 12.
체코슬로바키아 사용필 우표 이벤트 당첨 - 우표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며칠 전 이벤트 당첨된 우표가 도착을 했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어쨌튼, 없는 우표들이라서 기분이 정말 좋다. 이벤트 하신 분이 당첨도 되지 않았는데, 아깝게 당첨이 되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셨는지, 몇 장 챙겨서 보내주셨다.^^ 정말 고마우신 분!! 체코슬로바키아라는 나라는 현재 없는 듯 싶다. 두 개의 나라로 분리가 된 것 같은데, 집에 가서 유럽 지도를 좀 살펴봐야겠다. 우선은 검색을 통해 알게된 내용 올려놓는다. 유럽 중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된 옛 나라의 이름. 1918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합병.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에 점령되었다가 전후 독립, 1948년 사회주의공화국이 됨.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두 공화국으로 갈라짐. [네이버지식백과]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