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취미주간5 파브르 탄생 200주년 기념 및 순대, 떡볶이 우표취미주간 초일봉투 이벤트 당첨 사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벤트를 진행도 못하고, 다른 분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런데, 작년 12월 오랫만에 초일봉투 무료나눔이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를 열심히 하였는데, 역시나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2개가 당첨이 되어서 아래와 같은 초일봉투를 받을 수 있었다. 한동안 사무실을 비웠어서 며칠 전에서야 초일봉투를 받을 수 있었다. 사무실 책상에 올려져 있던 우편물들 중 하나였다. 카페에 감사의 글도 남기질 못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다.ㅜ 이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초일봉투의 까세이미지가 참 이쁜 듯 싶다. 이런 디자인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2024. 1. 15. 해양보호생물과 우표취미주간특별 만월 사용필과 20대 대통령 취임기념 시트 해양보호생물과 우표취미주간특별 만월 사용필 및 20대 대통령 취임기념 시트를 이벤트 상품으로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기념우표는 발행 당시에 어느 정도 구매를 해놓았기 때문에 크게 감흥은 없었으나, 해양보호생물과 우표취미주간특별우표의 만월 사용필은 정말 탐이 났었는데, 결국 이렇게 배송이 되었다. '해운대'소인의 만월사용필은 처음이다. 만월사용필 우표수집이 끝이 없는 것이 우표가 동일해도 소인이 다르면 다른 우표로 보이기 때문이다.ㅋ 잘 간직해야겠다. 떡볶이우표와 순대우표는 아마도 해외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다. 우표수집 자체가 그다지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시트이다. 이 시트가 만월사용필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쨌거.. 2023. 10. 16. 떡볶이 순대 만월 사용필 우표와 농부 보통우표 사용필 더미 이벤트 상품으로 수집 만월 사용필은 늘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이벤트로 받을 수 밖에 없는 만월 사용필. 철인을 찍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표수집가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우표발행일날 철인을 찍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간혹 인근 우체국에서 철인을 찍곤 하는데, 철인이 제대로 찍히지가 않는다. 철인 찍는 것이 나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잘 찍힌 만월 철인소인 우표가 이벤트 상품으로 나오면 이벤트에 참여를 안할 수가 없다. 염치없게 계속 받게 된다.ㅎ 우사사 카페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의 최애 우체국 '동대문우체국'의 소인이다. 소인이 정말 제대로 찍혀있다.ㅎ우체국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다고 하는데, 혹시 서울 갈 일이 생겨 철인을 찍게 되면 한 번 방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함께 받은.. 2023. 10. 14.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하여 우표취미주간 우표로 떡볶이 순대 도안의 우표가 발행 정말 귀여운 우표가 발행되었다. 떡볶이, 순대 우표라니..ㅎ.ㅎ우리나라 길거리음식이 전세게 우취인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될 듯 싶다. 우표 자체의 도안도 귀엽고 군침이 돈다.ㅋ 액면금액 표시란에 금박이 씌워져 있는데, 일부 우표는 금박이 없다고 한다. 살짝 에러 우표라고나 할까? 발행량이 최근 발행되는 우표에 비해서 조금 더 발행이 되었다. 아마도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때문이지 않나 싶다. 전시회에서도 우표가 많이 판매될 것이고, 결국 외국인들의 수요도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아래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표소개글이다.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하여 우표취미주간 우표를 발행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취미주간 기념우표에서 한국의 길거리 음식.. 2023. 9. 21. 1973년 우표취미주간 만월 사용필 우표 1973. 10. 30. 수원 소인 오늘도 만월사용필 간단하게 올린다. 지난 번에 여러 장 구매했던 우표 중 하나로 1973년 10월 12일 발행된 우표이고, 총발행량은 2,000,000장이다. 우표취미주간 우표는 요즘에도 계속 발행되는 테마이다. 전세게 많은 나라들이 발행하고 있는 테마이다. 아래 소인을 살펴보면, 1973년 10월 30일 수원 소인이다. 혹시나 초일소인인가 해서 도감을 살펴보았는데, 초일소인은 역시나 아니었다. 초일소인이었으면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도안은 우표를 수집하는 학생 두 명이 돋보기로 우표를 살펴보는 도안인데, 어릴 적 무척이나 비싸다고 생각했던 우표 중 하나이다. 어릴 때니까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