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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구입기록/북아메리카5

미국 퍼플 하트 훈장 영원 우표 2019년 발행된 스티커 우표 이벤트 상품으로 받음 우사사 카페 이벤트에서 또 당첨이 되었다. 사실 사용필 우표와 초일봉투만 주로 이벤트에 참가하는 편인데, 외국우표도 놓칠 수가 없어서 참여를 했는데, 운 좋게도 또 당첨이 되었다. 사실 미국 전지 중에서 랜덤으로 이벤트 상품을 받았는데, 받은 전지가 바로 아래의 미국 전지이다. 생각보다 우표가 작아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영원우표였다. 'Forever'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영원우표는 왠지 가치가 있어 보인다.ㅎ Pupple Heart는 '미국에서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군인에게 주는 훈장'이라고 한다. 이베이에서 찾아보니, 퍼플 하트 훈장을 도안으로 한 여러 우표들이 발행되었다. 'Forever'우표인 위 우표 외에도 금액이 특정된 우표가 여러 발행이 된.. 2023. 10. 22.
미국 클래식 우표 사용필 총 28매 드디어 도착! 외국 우표를 모으기 시작한지가 꽤 되었다. 그렇지만, 늘 저렴한 우표들로만 뭉치로 구매해서 정리하곤 했는데, 이제 조금 가격이 나가는 우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실 엄두도 못낼 것 같은 우표들은 포기하더라도 대략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은 차츰 구매를 해볼 생각이다. 지난 번 일본, 캐나다 우표에 이어 미국 클래식 우표가 드디어 도착을 했다. 개개의 우표들의 상세한 내용은 차츰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은 도착된 우표들만 올려본다. 마지막 5$ 우표는 꼭 구하고 싶었던 우표인데,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기타 다른 우표들도 저렴한 묶음우표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우표들이 대부분이다. 시간이 나면 차츰 정리를 해야겠다. 2023. 10. 8.
미국 시카고 콜럼버스 만국박람회 기념우표와 미시시피 만국박람회 기념우표 중 일부 구매 미국 기념우표 중 100년 이상된 우표는 가지고 있는 것이 많지 않다. 차츰 수집할 생각으로 저렴하게 보이는 우표를 구입해보았다. 도감을 찾아보니,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긴 한데 나중에 짝 맞추려면 조금 고생은 할 것 같다. 고가의 우표들이 나름 많기 때문이다. 앞의 8매는 1893년 만국 시카고 콜럼버스 박람회 기념우표이다. Columbian Exposition Issues라고 가지고 있는 미국우표도감에 나와 있다.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1893년에 신대륙 발견 기념으로 진행된 박람회로 보여진다. 보다 자세한 것은 추후 우표 소개를 하게 되면 그 때 찬찬히 들여다 보아야겠다. World's Columbian Exposition - Wikipedia World's Columbian Expositi.. 2023. 9. 26.
캐나다 클래식 사용필 우표 23장 도착. 빅토리아 여왕 3cents 우표의 다양성 어제 캐나다 클래식 사용필 우표도 또 왔다. 한 달 전쯤 입찰에 참가해서 낙찰받은 것들인데, 역시나 실물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다.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 것들이다. 일부는 수입인지란 사실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했었는데, 이후 다른 캐나다 사용필들을 확인해보니 수입인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수입인지도 도감에 나오고, 결국 짝을 맞춰서 수집해야할 듯 싶다.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우표 중 3센트짜리 우표가 현재까지 총 3개를 수집하였는데, 모두 색깔이 다르다. 아주 미세한 차이인데, 도감을 살펴보니, 여러 색깔의 우표가 발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어느 색깔을 말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했다. 내공이 더 생기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리라. 정말 .. 2023. 9. 14.
캐나다 초기 우표 사용필 드디어 도착 프린스 앨버트, 빅토리아 여왕 등 며칠을 기다렸다. 거의 1달 정도를 기다렸는데, 오늘 드디어 캐나다 초기 우표 사용필들이 도착했다. 프린스 앨버트 우표를 실제로 보게 되다니 놀라울 뿐이다. 사실 빅토리아 여왕 우표가 1장 밖에 없어서 이번에는 돈을 좀 들이더라도 빅토리아 여왕우표를 좀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간신히 낙찰을 받았는데, 구매 후 자세히 보니 프린스 앨버트 우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도감가격이 $120. 와우! 생각지도 못한 득템이다!! 평소 습관과는 다르게 조금 가격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뜻밖의 득템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우표수집하는 즐거움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듯 싶다. 그것이 조금 아쉽긴 하다.^^ 프린스 앨버트, 빅토리아 여왕 외에도 여러 우표들이 함께 왔다...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