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 50주년 기념우표 1940년 발행, 주 인장 도안의 우표 Wyoming Statehood
아래의 우표는 우선 도안이 멋져 보여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뭔가 특별한 기념의 우표일 듯 싶었으나, 와이오밍주가 만들어진 50년이 되어서 발행된 우표이다. 도안도 주 인장이라고 한다. 우선 우표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도안에 나와 있는 단어들은 이렇다. 평등한 권리, 주식, 탄광, 곡물, 원유.. 대략 이런 것들과 관계가 있는 '주'로 보여진다. 우표의 도안인 주의 인장은 아래와 같다. 이미지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비슷하긴 하다. 미국 와이오밍주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는 그랜드티턴국립공원, 옐로스톤강, 빅혼산맥, 빅혼강, 리틀빅혼강, 펠프스호, 브래들리호, 데빌스타워 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자세히 잘 몰라서 그냥 나열만 해보았다. 아래는 와이오밍주 관련 이미지들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와이오밍주..
2023. 10. 26.
미국 민속공예품 포크아트 오리 디코이 4종 우표, broadbill decoy, mallard decoy, canvasback decoy, redhead decoy
4종 밖에 안되지만, 나름 짝맞추기 쉽지 않았던 미국 민속공예품 포크아트 오리 디코이 4종 우표 올린다. 우리나라 청둥오리 같은 느낌이 공예품이다. decoy의 뜻은 '유인용 새', '새의 모형'이란 뜻이다. 그 외 broadbill(황새치), mallard(청둥오리), canvasback(댕기흰죽지-북미산 들오리), redhead(미국흰죽지 오리)은 모두 오리의 이름이다. 포크아트는 16-17세기 유럽 귀족이나 상류계급 사람들의 가구나 주방용품을 장식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민계층의 사람들이 고풍스러운 그림을 옛가구나 낡은 집기 등에 넣으면서 시작된 서민예술, 민속예술이라고 한다. 이후 신대륙의 발견으로 미국으로 건너왔고, 초기의 개척시대를 거쳐 실내나 가구를 장식하는 기법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우표에..
202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