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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소개/기타

우표수집책 소개, 수도문화사 우표첩으로 단편우표 수집앨범의 표준

by cystamp 2024. 3. 17.

우표첩은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다.
예전에는 흰색 습자지로 만들어진 첩이 많이 유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마도 지금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우표들이 많이 상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마운트를 씌워서 보관하고 있는데, 마운트를 씌웠기 때문에 우표는 안상하지만 결국 종이가 늘어나서 우표를 감상하기에 좋지 않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수도문화사에서 만든 아래의 첩은 그런 단점이 없는 첩이다. 그래서 수집가들이 많이 애용하는 첩이다.
물론 가격이 고가인 외국에서 제작된 첩들이 있기는 하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독일제품과 중국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들도 사용을 하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단편우표들은 여전히 수도문화사에서 만든 아래의 첩에 보관 중이다.

만약 우표를 처음 수집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우표첩을 살펴보세요~

 

요즘은 사실 단편 우표뿐만아니라 시트나 전지, 초일봉투 등 다양한 사이즈의 수집품이 있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첩이 존재하긴 하다.
보통 7단을 구매하긴 하는데, 다른 단도 많이 있다. 1단은 주로 전지 보관에 사용되고, 2단 우표첩은 초일봉투나 큰 시트를 보관하는데 사용한다.

우표앨범 / 국산 수도문화사 / 바인더+내지 / 단수선택 (내지 2매 추가 증정), 3단(20매)

 

비닐로 전체적으로 감싸져 있어서 우표가 손상되는 일이 거의 없다. 마운트를 씌우더라도 우표 자체가 잘 안흔들리기 때문에 감상하기에 나쁘지 않다.

 

겉표지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우표를 수집하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우표류를 수집하게 된다. 그 때에는 더욱 많은 종류의 첩이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수도문화사의 7단 우표첩을 추천한다. 

가장 무난하고 표준적인 우표첩이다. 우표수집책의 표준이라고나 할까?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우표앨범 / 국산 수도문화사 / 바인더+내지 / 단수선택 (내지 2매 추가 증정), 3단(20매)

 

위 링크에서 살펴보니, 여러 단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단편 우표를 주로 수집하시는 분들은 7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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