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표들은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의 우표가 눈에 띄이면 바로 하트를 눌러 관심목록에 저장을 하는 편입니다. 대략 40여 장의 우표를 3,100원 가량에 구매를 했다. 사실 가치는 그다지 없을 수 있겠지만 보는 재미와 정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외국우표의 사용필 수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시간이 없어서 우표를 정리하거나, 우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두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곤 합니다.
만월도 몇 장 보이고, 이집트 우표답게 스핑크스도 보이고...
위 이미지에선 스핑크스가 잘 안보이는군요. 기회가 되면 크게 확대해서 우표를 제대로 소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