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지 5세 우표 정리해보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살펴보니, 평가가 좋은 왕인 듯 싶다. 격변기에 영국 왕으로서 중재를 잘한 왕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표의 발행연대는 1911~25년로 100년 정도 된 우표들이다.
마지막 3개의 우표는 전쟁부가우표로 보여진다. 이 우표들도 도감에 있기는 하다.
도감의 내용은 좀 많지만, 좀 줄여서 올린다. 많이 비싼 우표는 없지만, 역시나 짝을 모두 맞추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듯 싶다.
조지 5세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았다.
조지 5세의 동전도 여러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래는 네이버지식백과의 내용이다.
조지 5세는 윈저 왕가의 왕으로 에드워드 7세의 차남이며,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의 두 번째 왕이다. 조지 5세는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국민의 반독 감정을 고려하여 왕가의 이름을 ‘윈저’로 개명하였다. 재임 기간 중 아일랜드 자치법안 통과, 1차 세계대전, 아일랜드 독립선언 등 굵직한 사건이 있었다. 자유당, 보수당, 노동당이 번갈아 집권하며 혼란도 있었지만, 조지 5세는 위기 때마다 중재와 중용으로 유연하게 대처했다. 대중적 인기도 많았지만, 자녀들에게는 엄격한 아버지로 유명했다. 말년에는 바람기가 많은 장남 데이비드(후일 에드워드 8세)의 왕위계승을 염려하다가 만성 폐질환과 염증 악화로 사망했다. 위기 때마다 협상력을 발휘했던 합리적인 왕이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George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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