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페로 세라는 특이하게도 카톨릭 사제이다. 비행기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고, 항공산업과도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항공우표의 도안으로 우표 속에 출연을 한다. 내가 모르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위키피디아 검색을 통해서 살펴보면, 주니페로 세라는 스페인이 점령하던 북미에서 카톨릭 선교활동을 했던 카톨릭 사제이다. 시에라 고르다에 프란치스코 선교회를 지은 인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래 전에 활동하던 분이라서 사진 자료는 없는 듯 하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관련 사진의 일부이다.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인물 설명 중 일부를 옮긴다.
성 주니페로 세라이 페레르 O.F.M. (1713년 11월 24일 – 1784년 8월 28일) 간단히 주니페로 세라로 알려진 그는 스페인의 가톨릭 사제이자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선교사였습니다. 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시에라 고르다에 프란치스코 선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선교회를 설립했고 샌디에고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캘리포니아에 있는 21개의 스페인 선교회 중 8개의 선교회를 설립했습니다.
세라는 1988년 9월 25일 바티칸 시국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었습니다. 세라가 잔혹한 식민지 토벌을 주도했다고 비난하는 북미 원주민들의 비난 속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9월 23일 워싱턴 D.C.에 있는 무결점 임신의 국립 신사 바실리카에서 세라를 시성했습니다. 세라의 선교 노력은 그에게 "캘리포니아의 사도"라는 칭호를 주었습니다.
그의 시성 이전과 이후, 스페인 점령 기간 동안 세라의 명성과 선교 활동은 비평가들에 의해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비평가들은 그들이 가톨릭으로의 의무적인 개종을 주장하고, 북미 원주민들의 개종자들에 대한 학대를 예로 들었습니다.
다소 피난의 목소리가 있는 듯 해보인다. 그렇지만, 결국 캘리포니아의 사도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시에라 고르다 프란치스코 선교회의 사진이다. 멋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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