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작가 라몬 페레스 데 아얄라이 우표 올린다. 당연히 전혀 모르는 인물이다. 스페인에서는 나름 유명인이리라 생각은 된다.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살펴보니, 노벨 문학상 후보에도 여러 번 올랐던 인물이었다. 안타깝게도 수상은 하지 못한 듯 싶다. 모르는 인물이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찾아보지도 않을 인물이라 이렇게 올려놓는다.
고액 우표로 보이는데, 사용필의 평가금액은 $0.20으로 기본적인 평가금액이다.^^
라몬 페레스 데 아얄라이에 대한 영문판 위키피디아의 내용 중 일부를 번역기 돌려서 올려놓는다.
라몬 페레스 데 아얄라이 페르난데스 델 포르탈(1880년 8월 9일 ~ 1962년 8월 5일, 마드리드)은 스페인의 작가입니다. 그는 런던 주재 스페인 대사(1931-1936)였고, 스페인 내전(1936-1939) 때문에 프랑스를 거쳐 아르헨티나로 자발적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는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1928년 스페인 왕립 아카데미에 선출되었고, 1931년, 1934년, 1947년에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1931년 프라도 박물관의 관장으로 임명되었고, 1932년에 잠시 떠나 영국 주재 스페인 대사가 되었습니다. 페레스 데 아얄라는 1936년 옥스포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1936년 파블로 피카소에 의해 프라도 박물관의 관장으로 승계되었습니다.
1916년 이후, 그의 소설들은 점점 더 성숙해지고 서정적이 되었으며, 그의 등장인물들은 일반적인 인간 문제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그의 대표작들인 벨라르미노 아폴로니오 (1921) ("벨라르미노와 아폴로니오"로 번역됨), 호랑이 후안 (1926), 그리고 엘 쿠란데로 데 수혼라 (그의 명예의 치유자) (1927)가 속해 있습니다.
초상화는 참 멋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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