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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우표 1995년에 미국에서 발행된 이쁜 말우표 사용필 이 우표들도 사실 한꺼번에 수집을 한 것은 아니다. 여러 해에 걸쳐서 수집을 했는데, 몇 장 안되는 우표라서 묶음우표에 넣지는 않고 그냥 '동물'카테고리에 넣어두기로 한다. 처음 이 우표를 봤을 때 뭔가 고급진 느낌이 났었다. 금박도 씌여져 있고 말의 도안이 멋스럽게 느껴졌다. 우표가 이쁘다고 해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ㅎ 사용필 우표의 개별 우표의 도감 가격은 각 20센트이다. 앞으로도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사실 수집가들에게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그냥 보고 만지고 정리하면서 즐기면 될 뿐이다.^^ 1995년 7월 21일 발행된 우표로 총 4종이 발행되었다. 위 우표의 말들은 특정 종의 구분은 없어보인다. 도감에서는 말의 종류에 대한 언급은 없고.. 2023. 10. 15.
떡볶이 순대 만월 사용필 우표와 농부 보통우표 사용필 더미 이벤트 상품으로 수집 만월 사용필은 늘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이벤트로 받을 수 밖에 없는 만월 사용필. 철인을 찍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표수집가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우표발행일날 철인을 찍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간혹 인근 우체국에서 철인을 찍곤 하는데, 철인이 제대로 찍히지가 않는다. 철인 찍는 것이 나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잘 찍힌 만월 철인소인 우표가 이벤트 상품으로 나오면 이벤트에 참여를 안할 수가 없다. 염치없게 계속 받게 된다.ㅎ 우사사 카페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의 최애 우체국 '동대문우체국'의 소인이다. 소인이 정말 제대로 찍혀있다.ㅎ우체국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다고 하는데, 혹시 서울 갈 일이 생겨 철인을 찍게 되면 한 번 방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함께 받은.. 2023. 10. 14.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 설립 150주년 기념우표 만월 사용필, the pennsylvania academy of the fine arts 미술관 인물우표이겠거니 하고 우표를 골라서 사진을 찍고, 우표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근데, 인물 우표가 아니었다.ㅠ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라는 미술관의 창립 기념우표였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반만월 사용필이다. 우선 우표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우표의 발행일은 1955년 1월 15일이다. 발행되고 6개월도 되기 전에 사용된 우표이다. 소인의 지역은 아래에 나와 있는 영문은 'ALASKA"로 알래스카인 것이 확실한데, 우표 윗쪽에 있는 영문은 제대로 확인을 못하겠다. '***E SPRINGS'. OOO 스프링스라는 지명이 있는지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미국 지명에 대해서 좀 많이 아시는 분이 혹시 계신다면 덧글로 좀 알려주세요.^^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았는데, 화가이자 과학자인.. 2023. 10. 13.
로렌스 스페리와 엘머 스페리 미국 항공산업 선구자의 미국 항공우표 이 우표는 두 사람이 한 우표에 도안되어 있다. 두 분이 모두 미국 항공산업의 선구자인 것은 사실인데, 어떤 연관이 있어서 이렇게 같은 우표에 도안이 되었을까? 흠~ 어쩌면 같은 스페리라는 성을 써서 그런가? 아님 친척이나 형제일 수도 있다. 정말 단지 이름이 비슷해서 그렇지는 않을 듯 싶은데,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이 당시의 항공우표는 인물우표들이 많은 편이다. 아마도 오늘 올리는 우표가 마지막이지 않나 싶은데, 추후에 또 수집을 하게 되면 추가를 하도록 해야겠다. 인물들에 대한 정보는 위키피디아 영어판에서 확인한 정보를 번역한 글이며, 짧게 요약한 부분만 정리를 해보았다. 로렌스 버스트 스페리(Lawrence Burst Sperry, 1892년 12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2023. 10. 12.
글렌 해먼드 커티스 미국 항공 및 오토바이 산업의 선구자 Glenn Hammond Curtiss 글렌 해먼드 커티스는 미국 항공 및 오토바이 산업의 선구자이다. 미국 항공우표를 올리다보니, 미국 항공 관련 유명인을 많이 알게 된다.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인물들이다. 글렌 해먼드 커티스는 나름 유명한 분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 발행된 최초의 항공우표도 글렌 해먼드 커티스와 연관 있는 도안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글렌 해먼드 커티스가 탔던 비행기가 도안인 듯 싶다. 이 글의 마지막에 해당 우표의 도안도 올릴 예정이다. Glenn Hammond Curtiss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옮겨놓는다. 물론 번역기를 통해서 번역한 글이다. 글렌 해먼드 커티스(Glenn Hammond Curtiss, 1878년 5월 21일 – 1930년 7월 23일)는 미국의 항공 및 오토바이 선구자이자 미국 항공기 산업의 창시.. 2023. 10. 11.
달 착륙 기념 미국항공우표 사용필 도안이 정말 멋지다 달 착률 기념으로 나온 우표는 정말 많다. 우리나라도 연쇄 5종이 발행되었었고, 달 착륙을 한 나라인 미국에서는 여러 종이 발행이 되었다. 그만큼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1969년 착륙에 성공한 이래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과학, 우주과학은 정말 많이 발전했을텐데 사람이 착륙을 한 적은 1969년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1969년에 인간 달 착륙에 성공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우표도안은 우주인인 암스토롱?이 최초로 발을 디디는 순간을 그린 것이다. 아폴로 11호의 모습과 저 멀리 지구의 모습도 보인다. 위키피디아를 살펴보니, 역시나 달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얻을 수 있었다. 2023. 10. 10.
쿠바 크리스마스 씰로 만든 봉피 1955년 전시회 기념인으로 추정 Habana 소인 얼마 전 도착한 미국 클래식 사용필 우표들과 함께 온 서비스 봉피이다. 무슨 봉투일까 궁금한 마음에 자세히 들여다보니 우표는 아닌 것 같고 크리스마스 씰로 보여진다. 그리고, 1955년 전시회 기념인으로 추정된다. 구글에서도 검색을 해보았는데,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다.ㅠ 우선은 마운트에 씌워서 잘 보관해놓아야겠다. 크리스마스 씰에 기념인을 왜 찍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50년은 지난 봉투니까 잘 보관해놓자!! 혹시나 쿠바의 우표나 크리스마스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덧글 남겨주십시오.^^ 2023. 10. 9.
미국 클래식 우표 사용필 총 28매 드디어 도착! 외국 우표를 모으기 시작한지가 꽤 되었다. 그렇지만, 늘 저렴한 우표들로만 뭉치로 구매해서 정리하곤 했는데, 이제 조금 가격이 나가는 우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실 엄두도 못낼 것 같은 우표들은 포기하더라도 대략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은 차츰 구매를 해볼 생각이다. 지난 번 일본, 캐나다 우표에 이어 미국 클래식 우표가 드디어 도착을 했다. 개개의 우표들의 상세한 내용은 차츰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은 도착된 우표들만 올려본다. 마지막 5$ 우표는 꼭 구하고 싶었던 우표인데,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기타 다른 우표들도 저렴한 묶음우표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우표들이 대부분이다. 시간이 나면 차츰 정리를 해야겠다. 2023. 10. 8.
Philip Mazzei 와인으로 더 유명한 분이 미국 항공우표 도안에 출연. 마쩨이 필리프 필리프 마쩨이는 미국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사람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마쩨이 필리프 와인으로 훨씬 유명한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가 보다. 그런데, 미국 항공우표 도안으로 나올 정도면 미국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지 않나 싶다. 애국자로 기억되는 인물이라고 도안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미국독립운동 때 많은 공을 세웠나 보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내용과 이미지이다. 필리포 마자이(이탈리아어 발음: [mat ˈtsei, 때때로 필립 마지(Philip Mazie)라는 이름으로 잘못 인용되기도 함, 1730년 12월 25일 – 피사, 1816년 3월 19일)는 이탈리아의 의사, 와인 제조자, 무기 판매상이었습니다. 토마스 제퍼슨의 절친한 친구였던 마자이는 미국 독립 전쟁 .. 2023. 10. 7.
채소꽃 곰취와 박 꽃의 우표 발행. 초일봉투와 맥시멈카드, 안내장 채소꽃 우표가 발행되었다. 정말 이쁘게 생긴 우표이다. 우표 도안이 조금 특이한 것이 '구멍 뚫린 나비'가 도안에 있다는 것이다. 아래 전지를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런 형태의 우표가 예전에도 나온 것 같긴 한데, 기억은 나질 않는다. 보통우표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집에 가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표첩을 좀 뒤적여 봐야할 것 같다. 초일봉투이다. 개당 2,000원에 총 4,500매가 발행되었다. 예전에는 정말 적게 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좀 많이 발행되는 듯 싶다. 맥시멈카드는 개당 1,200원, 4,500매가 발행되었다. 안내카드이다. 채소꽃 우표는 총 624,000장이 발행되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안내된 우표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채소는 식이섬유, 필수 비타민 및 무기질 등.. 2023. 10. 6.
주니페로 세라 카톨릭 사제 junipero Serra 미국 항공우표, 시에라 고르다 프란치스코 선교회 주니페로 세라는 특이하게도 카톨릭 사제이다. 비행기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고, 항공산업과도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항공우표의 도안으로 우표 속에 출연을 한다. 내가 모르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위키피디아 검색을 통해서 살펴보면, 주니페로 세라는 스페인이 점령하던 북미에서 카톨릭 선교활동을 했던 카톨릭 사제이다. 시에라 고르다에 프란치스코 선교회를 지은 인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래 전에 활동하던 분이라서 사진 자료는 없는 듯 하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관련 사진의 일부이다.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인물 설명 중 일부를 옮긴다. 성 주니페로 세라이 페레르 O.F.M. (1713년 11월 24일 – 1784년 8월 28일) 간단히 주니페로 세라로 알려진 그는 스페인의 가톨릭 사제이.. 2023. 10. 5.
미국 여성 최초의 파일럿 해리엇 윔비 Harriet Quimby 미국 항공우표 미국 여성 최초의 파일럿 해리엇 윔비의 미국 항공우표 소개한다. 어제 올린 우표도 최초의 여성 비행사라고 하는데, 아마도 차이는 '조종사 증명서'의 취득여부인 듯 싶다. 위키피디아를 살펴보니, 젊은 나이에 사망을 한 듯 싶어 자세히 살펴보니 비행 중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번역기 돌려서 일부 올린다. 해리엇 윔비(Harriet Quimby, 1875년 5월 11일 ~ 1912년 7월 1일)는 미국의 선구적 비행사, 저널리스트, 영화 각본가입니다. 1911년에 그녀는 미국 Aero Club of America에 의해 그녀에게 발급된 조종사 증명서를 받은 미국의 첫 번째 여성이 되었습니다. 1912년에 그녀는 영국 해협을 비행한 첫 번째 여성이 되었습니다. 비록 윔비는 37세까지만.. 2023. 10. 4.
미국 최초 여성 비행사 Blanche Stuart Scott 의 미국 항공우표 미국우표는 인물우표가 많은 편이다. 오늘 소개하는 우표는 미국 항공우표로 미국 최초 여성 비행사의 모습이 들어있는 우표이다.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에 소개된 글은 없고, 위키피디아 영어판에 그나마 조금 소개가 있었다. 우선 우표의 모습부터 올린다. 처음 이 우표를 봤을 때 조금 낯선 느낌이었었다. 여성분, 비행사로 추측되는 여성분의 도안으로 우표가 발행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미국우표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미국우표에는 인물우표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Blanche Stuart Scott의 위키피디아 영어판 내용의 일부를 번역해서 올린다. 당연히 번역기를 돌린 내용이다.^^ 1910년 10월 24일, 그녀는 인디애나주 포트 웨인에서 열린 항공 회의에서 커티스 전시회 팀의 일원으로 데.. 2023. 10. 3.
러시모어 국립공원에 있는 대통령 워싱턴, 제퍼슨, 루즈벨트, 링컨 조각상 Shrine of Democracy이 있는 미국 항공우표 미국 항공우표 중에서 소개할만한 우표가 있을까 싶어서 몇 개 사진을 찍어서 살펴봤다. 아래 우표는 러시모어라는 산에 조각된 대통령상이 도안인 우표이다. 찾아보니 아래의 우표 외에도 여러 우표가 발행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조각상이 있는 우표들만 한 번 모아봐야겠다.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이 조각한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거대한 조각상이 아닌가 싶다. '민주의 성지'라고도 불리우는 러시모어 국립공원에 대해서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러시모어산(Mount Rushmore)은 미국 사우스 다코타주에 위치한 산으로, 미국의 4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조각한 조각상(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023. 10. 2.
강강술래 만월사용필과 오래 전 광무 9년 소인자료 이벤트 당첨 정말 운이 좋은 듯 싶다. 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마침 강강술래 우표 만월사용필이 없었는데, 다행히 1세트가 생겼다. ㅎㅎㅎㅎ그나마 다행이다. 우표발행일이 자꾸 바뀌어서 앞으로는 항상 미리 체크하기로 했다. '동대문' 소인이라서 나에게는 더 의미가 있다. 늘 같은 곳에서 철인을 찍었는데, 다른 곳의 소인을 얻으니까 더욱 의미가 있다. 만월소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우표수집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희안하게 생각하겠지만... 다음으로는 오래 전 소인이다. 왜 이런 종이에 소인을 찍었는지? 그냥 기념삼아 찍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소인의 모습은 제대로 확인할 수가 있다. 연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사용필 수집의 초보자이기 때문에 연대를 가늠할 수가 없다. 어쨌튼, 소중히 간직해야겠다. 소인을 .. 2023. 10. 1.
캐나다 조지 5세 우표 윈저 왕가의 왕 King George V 캐나다 조지 5세 우표 정리해보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살펴보니, 평가가 좋은 왕인 듯 싶다. 격변기에 영국 왕으로서 중재를 잘한 왕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표의 발행연대는 1911~25년로 100년 정도 된 우표들이다. 마지막 3개의 우표는 전쟁부가우표로 보여진다. 이 우표들도 도감에 있기는 하다. 더보기 도감의 내용은 좀 많지만, 좀 줄여서 올린다. 많이 비싼 우표는 없지만, 역시나 짝을 모두 맞추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듯 싶다. 조지 5세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았다. 조지 5세의 동전도 여러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래는 네이버지식백과의 내용이다. 조지 5세는 윈저 왕가의 왕으로 에드워드 7세의 차남이며,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의 두 번째 왕이다. 조지 5세는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국민의.. 2023. 9. 30.
에드워드 7세 캐나다 우표 모음 빅토리아 여왕 아들 Edward VII 우표 에드워드 7세 캐나다 우표들이다. 이 우표들도 도안은 1개인데 액면가격에 따라서 여러 우표가 발행되었다. 도감의 평가금액을 살펴보니, 고액의 우표들은 나름 가격대가 있어서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다. 우선 가지고 있는 우표들 쭉 올려본다. 우표가 많은줄 알았는데, 막상 살펴보니 몇 장 안된다. 앞으로 좀 더 신경써서 살펴봐야할 듯 싶다. 아래는 도감의 내용이다. 더보기 이 우표도 100년이 넘은 우표들이라니 ㅎ Edward VII를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Edward_VII Edward VII - Wikipedia King of the United Kingdom from 1901 to 1910 Edward VIIReign22 January .. 2023. 9. 29.
유고슬라비아 미사용 우표 이벤트 상품으로 수집! 얼마 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유고슬라비아 미사용 우표를 받았다. 유고슬라비아 우표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사용우표라서 왠지 마음에 끌려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선착순이다보니 발빠르게 신청을 하여 당첨이 되었다. 우표를 받고서 유고슬라비아 나라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현재는 여러 나라로 독립하여 존재하고 있는 나라였다. 흠.. 세상이 많이 변했다. 미처 알지 못하고 있었다니 유럽국가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 듯 싶다. 앞으로는 관심을 가지게 될 듯 싶다. 우표도안이 참 이쁜 것 같다. 유고슬라비아라는 나라가 어떻게 여러 나라로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위키피디아를 찾아보았다. 무려 7개의 나라로 분할하였다. 크로아티아는 좀 들어봤는데, 다른 나라들은 좀 익숙치가 않다. 차츰 익숙해지리라..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