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7 대만 지방자치 투표 기념우표 1951년 3월 20일 발행 오랜만에 중국우표를 한 번 살펴보았다. 아래는 오늘 찾아볼 우표이다. 지난 번에 중국우표와 대만우표의 국명표기를 비교했었는데, 위 우표는 왠지 대만우표로 보여진다. 아래는 지난 번에 확인했던 국명표기와 관련된 글이다. 2024.01.16 - [우표소개/기타] - 중국 대만 나라이름 표기 구별, 중화인민과 중화민국 그리고 CHINA와 REPUBLIC OF CHINA 중국 대만 나라이름 표기 구별, 중화인민과 중화민국 그리고 CHINA와 REPUBLIC OF CHINA 중국 대만 나라이름 표기 구별을 제대로 확인해보자. 매번 헤갈려서 찾고, 또 찾고....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인지?? 매번 헤갈린다. 이번 기회에 구별 방법을 좀 확인해봐야겠다. 우선 스캇도감의 cystamp.tistory.com 우선 앱으로.. 2024. 3. 28. 우표수집책 소개, 수도문화사 우표첩으로 단편우표 수집앨범의 표준 우표첩은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다. 예전에는 흰색 습자지로 만들어진 첩이 많이 유행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마도 지금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우표들이 많이 상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마운트를 씌워서 보관하고 있는데, 마운트를 씌웠기 때문에 우표는 안상하지만 결국 종이가 늘어나서 우표를 감상하기에 좋지 않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수도문화사에서 만든 아래의 첩은 그런 단점이 없는 첩이다. 그래서 수집가들이 많이 애용하는 첩이다. 물론 가격이 고가인 외국에서 제작된 첩들이 있기는 하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독일제품과 중국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들도 사용을 하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단편우표들은 여전히 수도문화사에서 만든 아래의 첩에 보관 중이다. 만약 우표를 처음 수.. 2024. 3. 17. 멕시코 혁명 관련 아과스칼리엔테스 협약 50주년 기념우표 아래의 우표는 멕시코 우표이다. 왜 하필 이 우표를 선택했는지 우표에 관한 정보를 정말 찾기가 쉽지 않았다. 우표의 이미지를 우선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마도 문화유적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이 우표의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정말 우표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았다. 멕시코가 영어권도 아니고 해서 더욱 정보 찾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아래는 도감의 내용이다. 더보기 Morelos Theater, Aguascalientes, 50th anniversary of the Aguascalienteses Convention, 이 2가지 정보로 우표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았다. Morelos와 Aguascalientes는 멕시코의 주 이름이었다. 무슨 50주년 기념일까??? 결국 협약의 이름과 그 내용.. 2024. 2. 19. 타지 마할 인도 무굴제국의 대표적 건축물 우표와 타지 마할 사진들 오랫만에 타지 마할 도안의 우표를 살펴보았다. 요즘 계속 정신이 없다보니, 글도 제대로 못올리고 우표도 살펴보지 못하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우표소개글을 올릴 예정이긴 하다. 인도우표는 나름 애착이 가는 우표들 중의 하나이다. 왠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가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우표는 인도 무굴제국의 대표적 건축물인 타지 마할이 도안된 우표이다. 우선 우표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1949년에 발행된 우표치고는 꽤 도안이 고급스러운 우표이다. 우리나라의 당시 우표와 비교해 봤을 때 인도 우표의 도안이 훨씬 고급지긴 한 듯 싶다. 타지 마할 우표의 도감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220번이 타지 마할 우표이다. A97도안 타지 마할에 대해서 위키피디아의 내.. 2024. 2. 6. 코페르니쿠스 중국우표 1953년 발행된 '중화인민우정' 코페르니쿠스의 모습이 담긴 중국우표를 살펴봤다. 무려 70년 전의 우표인데 그렇게 촌스럽지는 않은 듯 싶다. 소인을 살펴보면, '북경', '54.12.2 I 17' 이렇게 찍힌 느낌이다. 도감가격을 살펴보았는데, 평이했다. 아마도 이 당시 중국에서 CTO형태로 많이 판매를 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위 우표의 소인도 인위적으로 찍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사용된 우표인지는 확인을 할 수가 없었다. 날짜 하단의 'PEKING'는 베이징의 옛날 명칭이라고 한다. 정말 사용된 우표인가?? 아래는 도감의 내용이다. 더보기 도감의 가격은 평이하다. 코페르니쿠스 관련 네이버지식백과의 설명의 일부와 코페르니쿠스의 초상화 이미지(영문판 위키피디아)도 올려놓는다.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중심체계, 즉 지동설을 구상하게 된 것은.. 2024. 1. 23.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직접 보낸 그림엽서 2장 도착 스위스 융프라우에 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유럽 3개국 패키지 여행상품을 통해서 스위스 융프라우까지 가게 되었는데, 마침 전망대에서 엽서를 구매해서 우편으로 붙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여행을 하다보니, 시간에 쫒겨 글씨도 제대로 못썼지만.. 그리고, 소인도 정말 엉망이지만 기념삼아 잘~ 고이~ 모셔놓기로 했다. 소인의 날짜가 불명확해서 왼쪽편에 날짜를 추가하였다. '2024. 1. 6.' 이렇게 볼펜으로 작성을 한 후 마운트를 씌워서 잘 넣어놓았다. 소인을 보면, 3454m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전망대의 높이이다. 숨이 조금 찼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소인을 확대해서 살펴보니, -8.-1.24. 14 라고 찍힌 것 같다. 그나마 날짜가 보여서 다행이긴 하다. 아래는.. 2024. 1. 18. 중국 대만 나라이름 표기 구별, 중화인민과 중화민국 그리고 CHINA와 REPUBLIC OF CHINA 중국 대만 나라이름 표기 구별을 제대로 확인해보자. 매번 헤갈려서 찾고, 또 찾고....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인지?? 매번 헤갈린다. 이번 기회에 구별 방법을 좀 확인해봐야겠다. 우선 스캇도감의 분류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그냥 'CHINA'와 'REPUBLIC OF CHINA', 'CHINA, PEOPLE'S REPUBLIC OF'. 이렇게 3가지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 1. CHINA 이렇게 분류된 중국우표는 최초발행 시의 우표부터 1949년까지의 우표가 있었다. 표기되어 있는 국명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도감을 한참 들여다 보면서 캡쳐한 것들인데, 이 외에도 다른 문구가 우표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政郵國民華中(중화민국우정)과 CHINA, CHINESE IMPERIAL POST, 政郵華中(.. 2024. 1. 16. 파브르 탄생 200주년 기념 및 순대, 떡볶이 우표취미주간 초일봉투 이벤트 당첨 사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벤트를 진행도 못하고, 다른 분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런데, 작년 12월 오랫만에 초일봉투 무료나눔이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를 열심히 하였는데, 역시나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2개가 당첨이 되어서 아래와 같은 초일봉투를 받을 수 있었다. 한동안 사무실을 비웠어서 며칠 전에서야 초일봉투를 받을 수 있었다. 사무실 책상에 올려져 있던 우편물들 중 하나였다. 카페에 감사의 글도 남기질 못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렸다.ㅜ 이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초일봉투의 까세이미지가 참 이쁜 듯 싶다. 이런 디자인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2024. 1. 15.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초일봉투 구매, 취임기념우표 및 노벨상수상 기념우표 첨부 작년 말경 네이버 우사사 카페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초일봉투를 구매했다. 여행을 다녀오니 이미 사무실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초일봉투를 올려놓는다. 김대중 대통령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한 평생 목숨바쳐 투쟁을 하셨던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위해서, IMF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다.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외국에서의 인지도도 엄청난 던 대통령.. 지금과 같은 시국에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가 발행되기는 힘들 듯 싶고, 그나마 우취인 한 분이 초일봉투를 만든다고 해서 흔쾌히 분양신청을 했다. 서울중앙 소인으로 할까? 목포 소인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김대중 대통령 .. 2024. 1. 12. 파키스탄 우표 오랫만에 구입, 파키스탄 국기와 튀르키예 국기 간만에 사무실에 출근을 했더니만, 얼마 전 구매했던 우표가 도착해 있었다. 여러 가지 중에서 이베이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우표인 파키스탄 우표 올려놓는다. 튀르키예 우표라고 한참을 착각하고 '중동' 카테고리도 만들고, 튀르키예에 대한 내용과 이스탄불 공항 얘기를 적었었는데, 모두 지우고 다시 작성한다.ㅜㅜㅜ 작년 9월에도 파키스탄 우표를 구매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 때도 블로그에 글을 남겨놓았다. 2023.09.12 - [우표구입기록/아시아] - 파키스탄 사용필 우표 224장이 도착~ 파키스탄에 대해서 지난 번에도 저렴하게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 파키스탄 우표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듯 싶다. 도착한 파키스탄 우표들 올린다. 총 112장이고, 딜러의 상품이미.. 2024. 1. 11. 우루과이 우표 “Flight” from Monument to Fallen Aviators 우루과이 우표는 아마도 처음 올리는 듯 싶다. 첩에는 몇 십장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 하필 사진을 찍은 우표가 정체를 알기 어려운 우표이다.ㅠ 도감의 설명은 제목처럼 “Flight” from Monument to Fallen Aviators 이다. 흠.. [추락한 비행사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비행']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Boiso Lanza라는 공군비행장에 있는 기념비로 추정된다. 우루과이 관련 정보는 정말 많지 않은 듯 싶다. 우선 우표의 모습과 도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루과이의 항공우표이다. 더보기 1959년에 발행된 우표로 여러 색깔과 액면의 우표가 발행되었다. 이베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표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역시 이베이에서는 판매되고 있었다. 미사용우표들인데, 1.. 2023. 12. 26. 2024년 우표발행계획, 총 21번, 63종, 시트 2종 발행예정 2024년 우표발행계획 올려놓는다. 일정이 간혹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난감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한 번 더 확인하시길. 아래의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s://stamp.epost.go.kr/board/board.jsp?id=spsg0101&contId=&plan_yyyy=2024 우표발행계획 - 한국우표포털 stamp.epost.go.kr 우선 리스트 올리고, 현재 디자인까지 공개된 우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시 찾은 소중한 문화유산 - 1월 30일 발행예정 박화목 탄생 100주년 - 2월 15일 발행예정 한국의 창작 뮤지컬 - 3월 7일 발행예정 헌종가례진하도 병풍 - 3월 20일 발행예정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 4월 12일 발행예정 한국의 옛건축 정.. 2023. 12. 22.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우표, 1953년 대관식 기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표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그 중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우표 올려봤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영국령이어서 엘리자베스 여왕우표가 발행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전세계 인물우표 중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분이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선 우표의 이미지와 도감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953년에 발행된 우표이다. 아래 도감에 나와 있는 'Coronation'을 검색해보니, '대관식'이라는 단어였다. 아마도 1953년에 대관식이 있었나 보다. 더보기 유투브에서 대관식 영상을 찾았다. 정말 웅장하게 진행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대륙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나라로 영국령이다. 아래는 예전에도 한 번 올렸었던 이미지인데, 영국령을 나타내는 세계지도이다.. 2023. 12. 21. 멕시코 식민지 유적지 Cuernavaca에 있는 Calvary Hermitage 이번 우표도 참 정보 찾기가 수월치 않았다. 멕시코 우표이다보니 언어가 영어도 아닌 것 같고, 여러모로 정보량이 적은 편이다. 도감을 내용과 검색 결과를 토대로 추측을 해보면, 식민지 시절의 유적지 우표를 시리즈로 발행을 했는데, 그 중 Cuernavaca에 있는 Calvary Hermitage 유적이다. Cuernavaca는 쿠에르나바카라는 멕시코의 도시 이름이고, Calvary Hermitage는 유적지의 이름으로 보여지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을 받은 곳이란 의미인 것으로 파악된다. 우표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우표 도안에 있는 'Humilladero'의 사전적 의미는 '마을 출입구나 길옆에 예수 상이 있는 경건한 장소'를 말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식민지 시대의 유적.. 2023. 12. 14. 인도 관광지 산치 스투파 Sanchi Stupa 인도 문화유산 우표 인도 관광지 산치 스투파의 우표 올린다. 처음 이 우표를 봤을 때 대략 발행연도가 적어도 1960년대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도감을 찾아보니 1994년 발행된 우표였다. 90년대 우표인데, 우표가 꽤 오래된 우표 같은 느낌이다. 우표 사진 먼저 올린다. 더보기 다시 보니 우표가 나름 이쁜 것 같다.ㅎ 산치 스투파 Sanchi Stupa에 대한 정보를 한 번 찾아보았다. 산치는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 주의 라이젠 구에 있는 산치 타운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그레이트 스투파로 유명한 불교 단지입니다. 그것은 지역 본부인 라이젠 타운에서 약 23킬로미터, 마디아 프라데시의 수도인 보팔에서 북동쪽으로 46킬로미터(29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치 대탑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축물 중 하나.. 2023. 12. 11. 에베레스트 산 정복 기념 인도 우표,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텐징 노르가이 1953년 5월 29일 이번에 소개할 우표는 에베레스트 산이 도안인 인도 우표이다. 인도 우표도 어느 정도 수집을 하고 있는데, 최근 사용필 우표들은 가격대가 좀 있어서 미처 구입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 소개하는 우표는 1953년도에 발행된 우표로 도감과 인터넷을 찾아보니 에베레스트 산 정복을 기념해서 발행된 우표이다. 도감의 내용도 올려놓는다. 더보기인도와 에베레스트 산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길래 이런 우표가 발행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1953년 5월 29일을 검색해 보았다. 그 날이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날이었다. 그리고, 인도와 에베레스트 산은 지리적으로도 연관관계가 있었다. 이것도 세계지도를 살펴보고서 알게 되었다. ㅋ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사람은 두 분이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텐징 노.. 2023. 12. 10. 멕시코 우표, Centenary of death Baron Alexander von humboldt 알렉산더 폰 훔볼트, 독일 자연주의자 정말 찾기가 어려운 우표였다. 결국 도감에서는 찾지 못하고 이베이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도대체 도감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 우선 우표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멕시코 우표는 확실하다. 우표를 식별할 수 있는 앱인 'Stamp Identifier'를 통해서 살펴본 바로도 멕시코 우표인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도감에서는 찾질 못했다. 1960년에 발행이 된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나중에 시간이 많을 때 한 번 찾아봐야겠다. 우표 속 인물은 'Baron Alexander von humboldt'로 독일의 자연주의자라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 살펴본 내용의 일부를 옮기면 아래와 같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하인리히 알렉산더 폰 훔볼트(Friedrich Wilhelm Heinrich Alexander von.. 2023. 12. 9. 대만 장제스(장개석) 연설하는 모습의 우표 Republic of China 중국 우표첩에서 발견한 인물우표. 흠~ 솔직히 중국우표인줄 알았다. 그런데, 대만 우표였다. 정말 구분하기가 수월치가 않다. 언뜻 봐서는 구별이 쉽지는 않다. '中華民國郵票'이 적혀 있으면 '대만'우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해놓도록 하자. 그리고, 도감에서는 'Republic of China'에서 찾아야 한다. 아래의 우표에 나와 있는 인물은 장제스이다. 흔히 장개석이라고 불리기도 한 듯 싶다. 장제스는 중화민국의 지도자와 국가혁명군의 총사령관을 역임한 중국의 정치가이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에게 내전에서 패전하여 결국 대만 섬으로 밀려났고, 대만에서 중화민국 정부(대만)를 이끈 인물이다. 도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총 4종의 우표가 발행되었다. 1978년에 발행된 우표인데, '혁명군과 함.. 2023. 12. 8. 이전 1 2 3 4 ··· 9 다음